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너무 강의 내용이 재밌고 피부에 와닿아서 수강글 한번 남겨봅니다

저는 처음 텔레그램으로 정보방이나 시황방같은 것들을 이리저리 보면서 정보의 발을 늘릴려고 했던 트린이 였습니다. ㅠ

이리저리 와리가리 하던 중 현 트레이더 선생님이신 '티라노'쌤 을 만나고 난 후 트레이딩에 대한 가치관이나 매매 방식 그리고 리스크 관리 등을 전적으로 익히게 된 것 같습니다. 물론 트레이딩 픽만 딱딱 받고 돈 별면 편할 수 있겠지만, 그런 경우만 선호하게 되면 결국 책임없는 리스크 관리에 대한 손실과 실책은 저한테 되돌아 오더라구요.

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러한 잘못된 방향성이 아닌 전적으로 나 자신이 트레이딩을 하면서 돈을 버는 의미와 그 과정의 참된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. 근데 이것들은 결코 혼자 스스로 깨우치는 것이 쉬운 영역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입니다.

그렇기 때문에 편안하게 혹은 친구처럼 혹은 가족처럼 대화할 상대가 필요하고 그 사람이 마켓에 대한 이해를 시켜주며 공부시켜주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는 해봐야 알거 같네요.

결국 자신의 '재산과 돈'이 걸린 문제니까요 ㅎ

각설하고 수강 추천 이유 몇가지만 적고 물러나보겠습니다.

1) 비트코인이나 나스닥 선물 등등 이 거래시장 바닥에서 일확천금을 노리면 결국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. 다만, 공든 탑이 높아질수록 본인의 딱 한번의 실수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탑이 무너질 때의 아픔은 배가 되는 마켓이라고 생각합니다.

2) 결국 매매에 대한 실수와 실책은 반드시 일어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전제로 깔며 전략을 세우는 것이 많은 트레이더들의 공통된 생각들일 것입니다. 라노쌤께서는 이부분을 고뇌해서 전략이나 리스크 관리 등을 만들어 수강생들에게 제공합니다. (이 부분이 많이 도움됩니다~!)

3) 그리고 투입 시드에 따라 혹은 매매횟수에 따라 본인이 무리하게 혹은 너무 안일하게 매매에 임할 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까지 캡쳐해서 강의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. (솔직히 디테일한 심리부분이 이 업장 마켓에서는 크게 작용해 중요한 부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ㅎ)

4) 트레이딩 초보인 저도 60 달러로 4000달러 찍어본 사람으로서 많은 걸 배우고 강의 내용이 상당히 알차고 괜찮아서 추천해드립니다~